'Ren'에 해당되는 글 36건
- 2009/12/19 Ren 근황. 프리티넷 다시 시작합시다.
- 2008/10/28 Ren 대한미국에서 취업하기
- 2008/09/21 Ren 하나님 부탁드려요
- 2008/09/20 Ren 근황: 졸업과 취업 (2)
- 2008/08/26 Ren 2009년 WBC 대진표
- 2008/08/13 Ren 왕기춘과 고아라... 꼭 이래야만 하는건가..
- 2008/08/03 Ren 미국 생활기 05 미국의 맥주 (1)
- 2008/08/02 Ren 미국 여행기 09 IN & OUT 버거
- 2008/08/02 Ren 미국 여행기 08 금문교
- 2007/07/21 Ren 미국 생활기 04 오리지널 맥시칸 타코 (1)
2008년.. 약속의 그 분이 오신 후로 자의든 타의든 제 삶도 에로사항이 꽃피기 시작하더니 결국 2009년 한해를 수양과 수련의 기간으로 쓰고 말았군요. 하지만 2009년에는 공모전을 비롯해서 깊은 사색과 인생의 철학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길 수 있었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다만 이제 2010년에는 사회에 편입되어 새로운 삶을 경험할 수 있겠군요. 새로운 일을 한다는 것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사람의 가장 큰 적은 정체와 권태라고 생각하니까요.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것을 경험하며 인생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경험한 일들을 함께 나누게 되면 좋겠네요.
서울에서 뵙겠습니다.
2009. 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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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강마에도 한장씩 넣고 만들고 싶지만.. 귀찮다..=_=..
그런건 나중에나 해보도록 하고..
취업 준비를 하면서 필요한 스팩만들기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다만, 여기서 이야기하는건 인생의 목표가 그저 취업이다 라고 가정했을 때, 최선의 길을 이야기 해보자는 것이다. 읽으면서 인생 꼭 저렇게 살아야 하나 한탄하지 말자.
I. 준비는 언제부터 하는게 좋을까?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은건 당연하지 않을까... 영어나 제2외국어 같은건 어렸을 때 끝내놓으면 엄친아 대열에 들어갈 수 있는 조건이 된다. 하지만 뭐.. 인생도 즐겨야 하고.. 이런 글을 일부러 찾아 읽으며 미래를 준비하는 꼬마도 없을 듯.. 인간은 다 자기가 직접 경험하고 후회하며 사는거다 ㅋ.
그래서 한 늦어도 대학 2학년 때쯤에는 시작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1년은 잘 노시고..
II. 필요한 것들
1. 영어성적
대한미국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영어는 필수다. 토익을 다들 잘보면서 토익 점수 인플레가 생겼고 그래서 회사들도 덩달아 기준점수를 올렸다. 다같이 못하면 이럴일도 없는데.. 이게 자유경쟁의 폐해다..=_= 기업들 중에는 이제 노골적으로 토익을 못믿는 데도 많이 생기고 있다. 그래서 OPic이라든지 스피킹 테스트 점수를 요구하거나 따로 영어 면접을 보는 곳도 많이 늘고 있는 추세. 이 글이 앞으로 좀 오래 생명력을 가지기 위해서 나도 미래를 예측해 보자면.. 앞으론 높은 영어성적과 함께 실제 말하기가 가능한 것이 중요.
2. 해외경험
캐나 소나 글로벌이다. 회사 인재상 보면 해외엔 나가보지도 않은 회사들이면서도 글로벌 인재라고 꼭 써놓는다. 뭐, 언젠가 나갈 때를 대비하는건지.. 아무튼 그 덕분에 1년 이상 해외에 나갔다 오면 플러스 요인이 된다. 그거도 1년 이상 장기체류만 경험으로 인정해주더라-_- 그냥 나갔다 오면 좀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좋다. 다만 저런 경험을 통해 어학을 끝내든지 학점을 확보하든지 확실한 목표를 달성하고 와야 나중에 시간 낭비 안했다는 생각이 든다. 외국 나가서 놀다 오는건 3학년 전에 끝내는게 좋다. 그래서 2학년 쯤 교환학생 지원할려면 1학년때부터 놀지 말고 공부해야 하는 패널티가 따른다. 결국 제대로 할려면 당신에게 놀 시간이란 없다-_-
3. 학점
"학점이 너무 높아도 잘 안뽑는다." "학점 인플레가 심해서 기업들이 잘 안 믿는다." 정말? 정답은 '높아서 손해볼거 없다.' 이다. 특히 보수적인 기업들은 아직도 학점을 학창시절의 성실도라고 이해하고 있는 곳이 많다. 은행권 등 금융권 쓰고 싶은 분은 학점에 특히 신경 많이 쓰는게 좋을듯. 요즘은 학점이나 토익 점수 등 미달 사항 잇으면 그냥 컴터가 걸러버리기 때문에 아무리 능력있는 인재라 해도 부외활동만 하지말고 학점도 관리할것.
4. 봉사활동
회사들이 보는 신종 아이템이다. 다른 사람과의 협조성이나 인성 등을 평가하기 위한 항목으로 사용되는건지 아니면 다만 사회경험 시리즈로 만만해서 추가되었는지는 불명이다. 봉사활동을 하되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은 물론 남의 손도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업에서 하는 어쩌구 국제 봉사단, 어쩌구 사랑 실천단 등 증명이 가능하고 착한일도 곡 경쟁해서 능력있는 애들만 할 수 있는 착한 일을 하면 기업이 더 좋아한다.
5. 공모전
요즘은 공모전도 참 많다. 그렇다고 상도 많이 받는 건 아닌듯. 공모전도 잘하는 사람이 있다. 특히 공모전은 이력서에 한줄 쓸 수 있는 것과 함께, 그 회사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에 입선했을 경우에는 입사에 특혜가 있다. 요즘처럼 서류 톡톡 필터링 하는 시대에 서류통과만 시켜줘도 해볼만한 거래다. 공모전은 디자인과 아이디어, 구성을 책임질 사람들을 나눠서 각자의 일은 분담하면 좋다. 특히 저학년 때부터 같이 공모전을 진행할 파트너들을 찾아서 공모전 팀을 만들고 꾸준히 같이 할 수 있다면 매우 좋다.
6. 자격증
이공계는 물론 인문 상경계에도 뭔놈의 자격증이 그리 많은지.. 기뻐하라.. 당신이 죽을때까지 다 못즐길 게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죽을때까지 따도 다 못 딸 엄청난 자격증들이 존재한다. 공인회계사라든지 법무사라든지 특별히 우대해주는 자격증들은 다 덩치가 큰 애들이다. 사실 그거 하나 있으면 먹고살만한 애들.. 그런 애들 말고 한 6개월 공부하면 두세개 몰아서 딸 수 있는 애들 중에 잘 쳐주는 애들을 골라서 소지하면 당신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7. 인턴십
취업셋트의 꽃 인턴십이다. 오히려 본편보다 경쟁율이 높기도 하다. 대기업 인턴 샘숭이나 씨제, 엔지 등등의 기업 인턴은 타 회사에서도 사랑받는 경력이다. 인턴십의 기회는 계속 오는 것이 아니라 3학년 후반이나 4학년 때 두세번 찾아오므로 이때부터 취업 스터디를 하면서 인턴을 준비하는 것도 좋을듯. 홍보대사나 인턴을 통해 바로 그 회사에 정직원화 시키는 폐쇄적, 또는 인턴만 되면 입사가 되는 감사한 회사들도 있으니 정보 수집이 중요하다.
8. 제2외국어
아마 지금 파릇파릇한 애들이 같이 늙어가는 나이가 될 때쯤이면... 제2외국어가 인문계는 필수가 될지도 모를일이다. 갈수록 인증 시험도 다양하게 고를 수 있고(젠장..), 어느 특별한 언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큰 어필거리가 된다. 특히 앞으로 뜨는 브릭스 국가들이나 아랍어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어 같은 것은 꾸준히 수요가 있기 때문에 이거만 잘해도 사실 취업이 보장되는 경우도 있다. 제일 좋은 건.. 그동네에서 어린시절을 보내서 날로 먹는 경우지만.. =_= 그렇지 않다면 자신의 전공을 하나 가진 상태에서 제2외국어 하나 능통하면 플러스 요인이 많다. 하나 더, 재밌는 얘기지만 한국어도 제2외국어다... 한국어 능력시험도 볼 수 있음 보자=_=
9. 기타
대학생활 중 회사에서 일을 한 경험이나 장교를 한 경험, 카투샤나 병역틀례 경험등은 다 좋은 자원이 된다. 군대도 잘 생각하고 가라. 2년 그냥 구르는거 아깝지 않다고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그 기간에 더 경력을 추가하는 독한 놈들이 우리나라엔 많다. 특별한 취미도 가질 수 있음 하나쯤 가지면 나중에 어필이 된다.
III. 자기소개서
축하한다. 학점, 영어성적, 자격증, 봉사활동, 인턴십, 제2외국어, 공모전 란에 한줄 이상씩 체운 당신은 참으로 회사가 원하는 인재이다.
이제 당신이 해야하는건 이력서와 함께 딸려오는 자기소개서를 주어진 제료를 가지고 맛있어 보이게 데코레이션 하는 것이다. 여기서 한국어 능력이 중요하다. 문장 구사능력이 좋거나 글의 표현에 대한 센스가 있는 사람은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 모든 것이 아 다르고 어 다른 것이기에 같은 내용도 기승전결을 잘 살리고 주어진 문제의 의도를 파악해서 아름답게 쓰면 밋밋하게 성과 나열하는 것보다 당연히 효과가 좋다.
자기가 언어영역에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카데믹 라이팅이나 문학수업이라도 하나 들으면서 우리의 아름다운 한글을 더 잘 활용하는 능력을 함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어차피 언어능력은 면접에서 또 필요하다. 말하기 쓰기 공부를 개을리 하지 말자.
나머지 스텝들이 몇개 남았는데 그건 글의 인기도를 보고 나서 추가하는 쪽으로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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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주세요 주세요만 하는 신앙은 수준이 낮은 신앙이라고 한다.
제가 하겠습니다. 저를 사용하소서 라고 하는 신앙이 고차원적인 신앙이라고 한다.
그런 점에서 아직 난 수준이 많이 낮은듯 하다.
하나님 아버지가 아닌 하나님 아빠라고 부르며 아빠 이거 해주세요 이거 주세요 라고
말하고 싶은게 더 많다.
하지만 내가 믿는건 나의 신앙 수준과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내게 좋은 것으로 주실 것이라는
무엇보다 확실한 진실이다.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으면...
눈에 보이는 믿음이 없는 제자들도 예수님은 버리지 않으셨다.
걱정하지 말자. 하나님은 크시다.
이게 바로 우리집의 가훈 합력성선合力成善의 정신이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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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학년입니다. 대학생이 된게 2001년이니 바야흐로 8년이란 세월동안 대학생이란걸 하고 있네요. 우리나라 교육 제도상 6 3 3 은 상당히 잘 지켜지고 있자만.. 대학교 4년은 정말 잘 안지켜지는 것중 하나지요. 적어도 지금까지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는데 지금처럼 두려웠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역시 학교와 사회는 그 어감의 무게부터 틀리네요.
4학년이 되서 자소서를 쓰고 기업 공채를 보게되면.. 누구나 내가 정말 인생 헛 살았다고 느끼게 됩니다. 물론 제 주변엔 많은 예외가 있어서 전 더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다시 1학년으로 돌아간다면 이라고 상상해보는 것도 가끔 즐겁습니다만.. 상상 끝은 항상 우울합니다. 정말 타임머신은 발명되지 못할듯.. 아니.. 발명되어도 제가 그 행운의 주인공은 되지 못할듯..
그래도 전 이타(?)적인 사람이라.. 지금 1, 2, 3학년들을 보면 참 많이 가르쳐 주고 싶고, 4학년 때 콧노래를 부르며 살 수 있게끔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1학년 때는 뭘 해야하고, 미리 뭘 준비해놓으면 좋고, 어떤 경험을 하게 될거고.. 제가 1학년 때 이런걸 미리 알려준 선배가 있었다면 제 삶이 좀 더 편해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하거든요.. 물론 제가 그나마 지금 닥친일을 해나가는건 가끔 전화해주고 네이트온으로 말걸어주며 독려해주고 정보를 주는 형들 덕입니다. 하지만 정말 멘토가 하나 붙어있었다면 하는 생각을 종종 하게되네요.
그래서 많이 알려주려고 노력합니다. 애들이 물어보면 시간표 짜는 법부터 수업 분배와 학점 관리, 앞으로 진로에다 신앙 상담까지.. 전 바빠도 이런 시간을 최우선적으로 마련하고자 노력중입니다. 다만 듣고 최선의 길을 택하는 애들은 많이 없더라구요..
나중에 자식을 키우게 되면 더 잘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 실수에 의한 경험을 전해주었을 때, 우리는 자녀가 최선의 길을 찾아가길 원하지만.. 결코 그렇게 되지 않겠지요. 제가 부모님의 말씀을 다 세겨 듣지 않았던 것처럼..
아마 그게 사람의 인생이고 한 인간으로 살아가는 모습인가봅니다. 우리가 부모의 실수를 완벽히 커버했다면.. 지금쯤 천년왕국이 이루어졌을지도 모르죠. 애니카도 필요없겠고...
하지만 결국 사람한테 이끌어주는 사람이란건 중요하단 겁니다. 아무리 말을 안들어도.. 없는 것보다는 백번 낫거든요. 그래서 전 항상 당신이 엘더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더불어 당신의 다음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타내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수능도 60일 남았네요. 모두 좋은 추석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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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09년에 개최될 WBC대진표가 떴네요.
이번엔 1회 대회때 욕을 충분히 얻어먹은만큼 크로스 토너먼트 요소를 집어넣었네요.
한국은 지역 예선 다음에 쿠바나, 멕시코를 만나고 거기서 이기면 북중미 팀들 상대
우리나라랑 일본이 미친듯이 잘해서 계속 이기지 않는이상 이번엔 두번진팀에게
결승에서 질 일은 없을듯..
하나 더 좋은 점은
메이저 리거들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오히려 개최국 미국보다 우리가 입장이 좋은듯하네요.
C조는 미쿡, 가나다, 베네수엘라
D조는 프에트리코, 도미니카, 파나마.. D조가 좀 더 죽음의 조 같은데..
어디가나 공통적인 안습은 유럽팀들..
개인적인 바램은 올 후반기 범석이가 미칠듯한 크레이지 모드를 발휘해서 발탁되는건데..
남은 경기가 너무 적어서 힘들래나...ㅜ
기아 영건들이 많이 군면제를 받아서 몇년간 맘편히 경기봤으면 하는 기아팬의 작은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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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인터넷 수준은 꼭 이정도여야만 하는건가..
87년생이면 알거 모를거 구분할 나이인데 전혀 구분도 못하고 있고..
어설픈 논리 싸움 하면서 논리도 없다.
이에 대응 하는 디씨 사람들은 또 어디까지 가고 싶은걸까..
신상명세 다 공개하고 이 사회에서 매장시켜버리면 끝이날까..
1. 시범케이스는 될 수 있겠다.
2. 고아라라는 애가 스트레스로 어떻게 되면 제일 괴로운 사람은
왕기춘 선수가 되지 않을까 싶다.
고아라라는 애는 분명히 잘못했다.
그걸 토끼몰이 하는 디씨도 나쁘다 식의 양비론을 말하고 싶은게 아니다.
다만 토끼몰이를 해서 나올 결과에 대해서 생각하고 행동했으면한다.
그리고 그 싸이에 가서 댓글다는 수준도 그정도면.. 마찬가지 수준이다.
우리나라는 왜 서로에 대한 예절과 메너라는 것을 가르치지 않을까...
가르치긴 했지.. 바른생활 시간에..
인터넷 무개념 글들을 볼때마다 과연 이 사회에서는 애들에게 뭘 가르치고 있는지
의심스럽다.
실용만 중시하는 5년이 지나면... 더할래나....
사건에 대한 정리: http://quiz.egloos.com/tb/194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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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을 때, 아는 사람네 Gas Station.. 우리말로 주유소를 도와준 적이 있습니다.
사실 꽤 오래 일했죠...=_=
미국은 판매망이 잘 세분화 되어 있어서 근처에 마트 하나 들어섰다고 다른 작은 슈퍼 모조리 망하는 그런 시스템이 아닙니다. 다 나눠먹을 수 있게 되어있죠.
특히 주류나 담배는 오히려 주유소가 대형 마트보다 싸게 팔기도 합니다. 다같이 살 수 있는.. 우리가 배워야 할 시스템.
미국 주유소는 기름을 팔아서 먹고살지 않습니다. 기름에서 남는 마진은 매우 적습니다. 기름은 보통 운전자가 직접 넣고 주유소는 주유소에 딸린 마트에서 물건을 팔아서 이윤을 만듭니다.
그래서... 주유소의 단골 판매 제품인 맥주 이야기를 좀 하도록 하죠.
미국의 맥주는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큰 주유소 한 벽면을 맥주로 다 체워도 그게 유통되는 맥주의 전부가 아닐 정도로 많습니다.
보통 독주나 와인을 팔기 위해서는 더 비싼 퍼미션이 있어야 하고 절차도 까다롭기 때문에 그런건 리퀴어 스토어에서 팔고 주유소는 보통 맥주만 취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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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된 곳은 수동.. 직접 뒤에서 밀어야 한다..
맥주 크기도 큰데요.
24oz1가 싱글로 팔 수 있는 최소단위 입니다. 그 이하를 낱개롤 팔면 잡혀가요. 술 쪼끔 팔았다고 잡혀가다니-_-.. 그래서 아주 작은건 8oz부터 있지만 그런 것들은 최소 6개 단위로 플라스틱 필름에 묶어서 팝니다. 24온즈만 넘기면 되기 때문에 16온즈 짜리는 두개씩 묶어서도 팝니다.
미국은 맥주 생산자들은 많지만 유통은 허가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유통업체 세개가 다 해먹습니다.
버드와이저, 밀러, 그리고 하이네켄 수입하는 애들 이렇게 세군데 입니다.
그래서 한 맥주 회사당 취급하는 브랜드가 엄청 많죠.
인기 있는 애들을 좀 보자면...





밀러사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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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코카콜라가 보통 79센트, 몬스터가 1.99달러인 점을 비교할 때, 1.09달러인 밀러나 1.49달러인 버드는 상당히 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맥주들은 다양한 사이즈와 용기로 유통되고 있는데요. 캔과 병, 병도 24oz가 최소 단위이기 때문에 작은 애들은 여러개로 묶여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술에 대해 좀 엄격해서, 물론 주마다 틀리지만 알칸사에서는 21세가 넘어야 술 구입이 가능합니다. 그에 비해 담배는 18세 -_- 모야... 머리에 피도 안마른 18살 짜리가 빨간색 라이센스 들고와서 담배 달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면 때리고 싶은 충동이....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댓글을 달아보아요.
그리고 참고로 전 미국에서 술 안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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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통 음식은? 패스트 푸드..
그 중에서도 캘리포니아에만 있다는 유명한 햄버거 집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인앤아웃 버거(IN & OUT Burger).
전 시골동네에서만 살아서 맥도널드나 버거킹이나 다녔습니다만..
캘리포니아에서 연수를 했던 형은 여길 적극 추천하더군요. 절대 다른 버거 못먹는다나...
암튼 온김에 먹어보자고 찾아갔습니다.
점포가 정말 몇개 없어서 샌프란시스코 안에도 한 세갠가...
그중 하나가 피어33(Pier 33) 이라는 해변가에 있습니다.
금문교에서 피시맨스 워프(Fishman's Wharf)쪽으로 쭈욱 내려오면서 보다보면 있습니다.
피시맨스 워프는 해산물 요리도 유명하고 피어 33에서는 알카트로츠로 가는 배도 탈 수 있습니다. 관광코스 중 하나.

알카트로츠 수용소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다.
별거 없는 사진 더보기
걷다보면 이제 버거집이 보입니다.
(전 두번 왔다갔다 했습니다...길치라...-_-;;)





그냥 버거, 치즈 넣은 버거, 더블 치즈 넣은 버거...(....)
특징이라면 레스토랑 햄버거처럼 다 입을 못다문 햄버거가 나온다는 거..
버거 크기는 좀 큰듯..
사진을 찍고 있으니까 점원이 지나가다가 한국인이냐고 묻는군요..
어떻게 알았냐고 하니까, 오전에도 다른 한국인이 와서 버거시켜놓고 사진을 찍었다나..
아는 형이 꼭 먹어보라고 해서 증거남기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제 평가는..
맛은 있었는데 형용할 수 없는 맛... 이런건 아니었습니다.(형이 너무 굶고 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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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깔끔해지고 편리해진듯 합니다.
그간 거지같은 양키들의 스펨 공격 때문에 하루 트레픽을 다 쓰는 말도 안되는 일 발생...
스펨 트렉백들 다 지우고.. 이번 한달은 그럭저럭 시간이 있으니 다시 블로깅을 시작할까 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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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맞으며 관람.. 근데 확실히 요즘엔 더 거대한 다리들이 많다보니..
과거에 비해 그 감동이 덜한듯..
찾아가는 방법은... i센터에서 지도 하나 받아서.. 나온대로 버스 두번
갈아타면 됩니다.(버스 번호 생각이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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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있는 일인데요 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글 올릴 시간이 없을 정도로...
정말 바쁜건 사실이고 거짓말 적당량에 개으름 적당량을 첨가하면 정말 글 쓸 시간이 없답니다.( '')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일본에 2년 한국에 1년 맥시코에서 수년 사셨던 분이라
일본어도 어느정도 하시고 이쪽 문화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가끔 같이 맛집이란 곳을 찾아다니곤 하죠.
오늘은 타코벨같은 미국 타코가 아니라 오리지널 맥시칸 타코를 먹어보자고 해서 따라왔습니다.
알고 보니 집 바로 앞에 있는 포장마차였는데 그동안 그냥 지나쳤었군요.



또띠아는 무조건 두장! 이 오리지널의 기본조건이라나...
타코는 맥시코의 홈요리가 아니라 거리음식이란다. 맥시칸 패스트푸드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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